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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주식 - 처음 시작한다면 한번 읽어보아도 좋을 글

by 치프라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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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주 주식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책 <미국 배당주 투자지도> 를 통해서였습니다


1. 요즘에는 수수료 행사, 무료주식행사 등 찾아보면 득이 되는 행사들이 많습니다. 신규고객유치, 신규계좌개설에는 그만큼 마케팅비용이 책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나만 해도 1년 주식수수료 무료 행사 때 계좌를 트면서 + 덤으로 에코가방 여행용크림세트 등 기분좋게 시작했습니다

2. 그렇다고 사은품만 받고 머쓱하게 나오지 말고, 각 증권지점에는 전.문.가.분들이 있으니 물어봅시다. 물론 전문기들도 시황을 잘 하는 분이시면 의견을 주시고, 잘 모르셔도 증권사에 있을만한 홍보 레포트, 자료를 주시는 등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기도 합니다.

3. 그래도 너무 소극적이라면, 요즘에는 이런 정보들을 유튜브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배워보면 좋겠죠?

Step2. 어떤 종목을 찾으셨나요? 한 주씩 야금야금 사 모으기


1. 저의 경우는, 한 주에 4~5만원, 많게는 40~50만원 야금야금 사 모아 보았습니다. 아직 해당 종목이 어떤 특성인지 어떤 기업의 배당주인지 모르는 게 너무 많습니다만 매수매도 경험 만큼 중요한 건 없겠죠

2. 간식 사먹을 돈, 지름신 내릴때, 환전을 하고, 배당주를 하나씩 사 모아 > 자산화하는 절호의 기회!

Step3. 일희일비하지말고 기다리기


1. 배당주가 아닌 주식으로 성장과 급성장, 하락과 폭락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하루에도 주식 종목 얘기를 입에 달고 사는 요즘이지만,

2. 하지만, 배당주 특성상 1년은 한바퀴 돌아봐야 아! 이렇게 배당금이 나오고 이렇게 오르고 내리는구나 리듬을 알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미국 배당주는 쿼터라든지 매월 배당의 리듬이 있고, 그리고 종목이 다수 일수록 일년의 돈의 흐름으로 만들어집니다

3. 배당주의 수익은 배당주 성장률 + 배당률 - 세금이니까여. 1년간의 배당의 흐름을 고려하고, 매년 성장률도 고려해 봅니다.

Step4. 이제는 주식 세금도 보일 때


1. 쥐꼬리만한 배당액에 왠 세금이겠냐싶지만 실제로 종소세 신고 때 세금 신고항목이 있습니다

2. 이 외에도, 배당소득세 (15.4%) 양도소득세 ( 22%, 이상 미국 기준) 등 따져서 자산 운용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Step5. 어떤 종목을 사고, 어떻게 쌓아올릴지 주식 포트폴리오는 금융 자산을 생각하며 정하기


1. 그렇게 어느 덧 29개 등의 다수의 종목을 사 모으는 부지런함?도 갖추었다면 이제부터는 방향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빨리 고배당을 받고싶은 것인지, 아니면 저배당이어도 꾸준히 오르는 종목을 사모으고 싶은 것인지 결정하고,

2. 이 방향은 크게 2가지를 고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 나의 투자 성향
- 다른 나의 투자 상품, 즉, 전반의 자산 포트폴리오

Step6. 자신만의 분석 또한 필요할 때


1. 추천 종목으로 시작은 할 수 있지만 결국 자기가 매수의 시점, 종목, 매수 호가 등을 결정하려면 자신만의 분석과 의견이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2. 성장주, 귀족주, 블루칩 등의 선정 리스트 등 숫자와 흐름을 읽으며, 조심스럽게 접근해 봅니다

이어지는 미국 배당주 이야기에서 최근 1년간 배당주 종목별로의 특성을 함께 살펴보면서 배당주의 모습과 어떤 배당주기를 가지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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