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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도 미리미리 알고 있다면, 재산 관리를 잘 할 수 있는 부분이겠죠.
#1. 증여세 산출의 흐름
증여세는 증여 재산의 현재의 시가로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증여재산가액이 산출되고, 이어서, 채무액 및 지난 10년간 증여재산가산액이 있으면 가산하여, 증여세 과세 가액이 산출되게 됩니다. 이 과세 가액에서, 증여 공제를 하게 되는데요.
증여 재산 공제 한도는 지난 10년간을 기준으로 하는데요, 직계 비속의 경우, 증여 공제액은 5천만원입니다. 이후, 증여세 과세 표준이 산출되게 되면, 세율을 곱하게 됩니다. 1억원 이하의 경우, 10%, 5억원 이하의 경우, 20% 및 누진 공제액 1천만원, 10억원 이하의 경우, 30% 및 누진 공제액 6,000만원, 30억 이하의 경우, 40% 및 누진 공제액 1억 6천만원, 30억원 초과의 경우, 50% 및 누진 공제액 4억 6천만원입니다.
이렇게 증여세 산출세액이 산출되게 되면, 이후 세액 공제 등 적용하여, 전체 자진납부할 증여세액이 산출되게 됩니다.
세액 계산의 흐름도를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면, 아래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2. 증여세 산출 예상해 보기
국세청에서 로그인을 한 후에, 모의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너무 복잡하다면, '증여세 계산기'를 찾아서 검색하면, 유용한 사이트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계산기마다 모의 계산 방식이 다소 상이하겠지만, 예를 들어, 5억원 재산을 직계비속에게 증여하게 되면, 약 7,200만원이 대략적으로 산출 계산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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