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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가전 리뷰기 electronics review

여름 제습 - LG 스타일러 저온 제습 기능 을 사용하자!

by 치프라 2020.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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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타일러가 매일은 옷을 흔들어서, 먼지를 털고, 수분을 점착시켜서, 나쁜 냄새를 빼고, 도움을 주는데요. 이렇게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저온 제습 기능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LG스타일러 저온 제습 기능>

LG스타일러 디스플레이에서 제습 기능을 누르면 끝! 2시간 동안 문을 열어서, 방 안 공기 속의 수증기를 거두어 들입니다.

이 배경에는 히트펌프 저온제습 건조기술이 있는데요. 이 기술 덕에 옷의 습기도 잡아주고, 이렇게 여름에는 문을 열어서, 방안의 제습 기능까지 한 꺼번에 커버합니다.

<히트펌프!>

냉장고와 에어컨이 대표적으로 히트펌프를 탑재하고 있는 생활가전인데요, 이렇게 건조기나 온풍기, 제습기 또한 이 히트펌프가 역할을 합니다.

냉매를 순환시키면서 열이 발생하면, 빨래나 습기가 진 곳을 수분만 빨아들이게 되는 거죠. 에어컨이 공기를 실외기로 내보내고, 내부에는 차가운 공기를 들인다면, 이렇게 제습 건조 히트펌프는 그와는 정반대로 열을 건조에 활용하면서 저온에서 수분을 응축시켜서 빨아들이게 됩니다. 

만일, 히트펌프의 인버터 기술까지 더해지면, 에너지 효율이 더 올라가서, 전기료 부담 또한 낮아질 수 있죠.  

<제습 기능 그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

집 안의 장마철 습기를 다 빨아들이면 좋겠습니다만, 문을 열어 놓은 작은 공간만이라도 일단 바닥이 눅눅하지 않게 습기를 빨아들이면, 1시간여만에 물통에 물이 가득 차서, 한 번 비워주고, 또 1시간 더 가동을 하고는 합니다.

여름의 장마철이 가고나서도, 도심에는 여전히 습도가 높게 남아 있을 텐데요. 여름에 고온다습한 우리나라에 딱 맞는 생활가전이 아닌가 합니다. 여름이 가고나서, 바이러스가 여전히 있는 시즌에도 바이러스 제거도 하고, 그리고 고깃집, 곱창집 등 다녀와서도 의류관리도 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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