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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가전 리뷰기 electronics review

LG스타일러 빨래 건조하기 + 미세먼지 바이러스 기능

by 치프라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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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스타일러 자동 건조 기능

날씨가 미세먼지가 많거나, 흐린 날은 빨래 건조를 걱정하게 되는데요. 그런 날에는 집 안에서 자동 건조 기능을 쓰고는 합니다.

맞춤 건조 > 자동 건조 기능을 누르면, 스팀 준비 > 리프레쉬 > 건조 기능을 시작합니다. 1시간 30분이 걸리네요. 

S3BFR 기준으로 옷걸이에 샤워 타월 4개를 걸고, 가운데 옷걸이에 큰 타월 1개를 걸면, 따끈따끈하게 보송하게 말라서 나오고는 합니다. 한 번은 그보다 더 많은 양을 넣었더니, 건조가 거의 안되서 건조 기능을 여러번 돌려야 하더라구요.

샤워 타월 외에 두툼한 겨울 옷 등은 자동 건조 기능에서는 꽤나 시간이 걸리고, 여름철 그것도 얇은 티셔츠 (샤워 타월보다 더 얇은) 들은 자동 건조 기능에 적합해 보입니다.

* 실내 제습 기능도 무더운 여름에 사용하고는 하는데요. 2시간 걸려서 문을 열어놓고 하게 되면, 집 안이 한 결 상쾌해 집니다. (물론 에어컨의 공기 청정과 제습 기능이 더 바람과 함께 강력하긴 하지만 말이죠.)

 

LG스타일러 위생살균 (바이러스 외) 기능

미세먼지가 많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다녀온 날에는 바이러스 기능을 쓰고는 합니다.

위생살균 > 바이러스 기능을 누르면, 스팀 준비 > 리프레쉬 > 건조 기능을 시작합니다. 모두 1시간 53분이 걸리네요.

스팀 준비 때문에 물 보충 통을 잘 확인해야 하고, 리프레쉬 때 스팀이 분사됩니다.

건조 기능 때 스팀을 말려주는데요. 건조 까지 하고 나면, 한 결 옷들이 뽀송해 집니다. 

* 이불 등을 좀 더 쾌적하게 관리하고 싶을 때는 이불과 베개를 넣고는 하는데요. 넣고나서 잘 건조되게 잘 펴 두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위생살균 > 침구 를 누르면, 스팀 준비 > 리프레쉬 > 건조 기능을 시작합니다. 모두 1시가 33분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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