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섬 크리에이터 되기

모동숲에서 섬 크리에이터가 되려면 섬의 평판 3개의 별을 얻어야합니다. 평판을 올리려면 잡초를 뽑고, 가구를 배치하고, 주민 수를 늘리고, 너굴상점-박물관-옷가게 등 차례로 개설되고, 꽃과나무도 심고, 비탈길도 설치하고 - 토용군에게 기부하며 다리, 계단 만들기-, 울타리 공사 등 노련하게 스킬을 닦아야 하죠.

#1. 섬 크리에이터가 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처음에 배정받은 섬의 지형을 아예 바꿀 수가 있어서, 하천공사도 하고 절벽공사도 하고, 길도 정비할 수가 있어요. 뭐 이렇게 귀찮은 일을..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섬이 정비되는 것을 보면 하루가 뿌듯하답니다.

헬멧을 쓰고 삽을 들고 하루종일 가리지 않고 원하는만큼 일할수가 있죠.

섬의 평판 3을 달성하고, 섬 크리에이터 초기에 하천공사권 6000마일, 절벽공사허가권 6000마일, 그리고 포장과 관련된 도구들을 각 2000마일에 너굴포트에서 구매하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절벽공사

절벽은 3단까지 쌓을 수 있는데, 이렇게 하천 공사와 더불어서 하면 폭포 공사도 하면 시원한 느낌도 들죠.

물소리도 쏴아쏴아 나는 것이 굉장히 운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절벽 공사만 하면, 계단처럼 단차를 둘 수 있고, 때로는 미로처럼 만들어서 구불구불 지형을 만들어 볼 수가 있죠. 굉장히 노동 집약적인 것이 한 칸 한 칸 만들어야 해서 수고스럽지만요.

#3. 하천 공사

해안가나 바다를 정비할수는 없지만 그동안 높이 뛰기 장대로 드나들었던 하천을 메우거나 물의 길을 바꿀 수 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징검다리처럼 하나씩 만들어서 점프하면서 다닐 수도 있구요. 저는 아예 다 하천을 메꾸는 것보다는 운치 있게 몇 개는 남겨두었답니다.

#4. 도로 포장

마이디자인으로 도로 디자인을 새롭게 만들어 깔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이 업로드한 마이디자인을 가져와서 깔 수도 있고, 길이 생기면 발자국 소리도 다르고 재미있는 도구입니다. 주로 주민들이나 제 집 주변을 정비할 때 쓰고는 합니다.

하루하루 섬이 달라지는 모습에 시간이 금방 가는데요. 플레이어들마다 다른 섬을 가질 수 있어서 매력적인 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