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숲 박물관, 안내소, 너굴상점, 에이블시스터즈 구경
동물의숲에서 처음에 혼자였을 때부터 같이 있어줘서 안 외로웠던 건물들과 운영자들이 있는데요. #1. 동물의숲 안내소여울이가 코멘트를 시작하면서 항상 시작되는 아침이 이제는 알람시계처럼 반갑습니다. 하루의 이벤트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그 전날 여울이가 느낀 것들이나 수다들도 해 줘서 귀엽습니다. 여울이는 보통 주민들 말버릇을 고쳐주거나, 섬의 평판에 대해서 조언을 듣거나 할 때, 가장 많이 찾아가는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섬의 깃발을 바꾸거나, 섬 멜로디 변경하거나 할 수 있죠. 안내소에는 아무래도 너굴포트이용이랑 채무상환때문에 가장 자주 방문하게 되고, 옆에 저장함에는 가끔 랜덤으로 찾아갈 만한 것들이 저장되기도 해서, 좋습니다. 너굴에게는 비탈길 건설, 집 증축/이전/리모델링 등에 대해 조언 들을 때 ..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