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주민 데리고 오기

모동숲 주민 데려오는 방법에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아미보카드로 데려오기

닌텐도스위치 조이스틱과 교신하는 아미보카드. 아미보카드는 돈으로 구매해야 할 뿐 아니라, 잭슨, 뽀야미 같은 인기 주민이 그려진 카드를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저는 폴라, 찍순이, 폴라, 염두리 이렇게 3명으로 구해서 파니엘 스튜디오에서 각각 소환해서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하고, 폴라를 먼저 주민으로 데리고 왔어요.

데리고 올때는 주민 수가 10명을 넘을 수가 없어서, 보내고 데리고 올 수 있죠.

2. 캠핑장에 주민 후보군 손님이 랜덤으로 찾아옵니다

캠핑장에 저는 티처가 가장 처음 온 손님이었는데요. 그 외에는 진상, 딩요, 곰비 같은 주민 후보군이 왔습니다. 같이 게임을 하고 주민 후보군이 오겠다고 하면 되는데요. 이 때 주의점은 마찬가지로 주민이 10명이 넘으면, 한 명이 지목되어서 나가게 되니까요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썰에 의하면, 주민 성격들 중에 없거나, 부족한 성격이 먼저 온다고는 하는데, 꼭 그런 것 같지는 않습니다.

3. 마일섬에서 데리고 오기

마일섬 여행은 많이 가시죠? 마일섬에서 우연히 주민 후보군을 만나면 데리고 올 수 있는데요. 저는 센트엘로가 섬을 떠난다고 해서 보내줬다가, 다시 마일섬에서 센트엘로를 만난 거에요. 그래서 다시 데리고 왔는데, 처음부터 리셋되서 다시 친밀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가끔 떠나겠다는 얘기를 할 때가 있어서, 저는 개군, 센트엘로의 경우에 그런 얘기를 꺼냈답니다. 좋아하는 주민이라면, 단호하게 가지 말라고 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