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크리에이티브모드 - 게임

레고블럭에 관심이 없다가, 마인크래프트의 블럭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서바이벌 모드의 마크보다 크리에이티브 모드의 마크는 레고보다 더한 매력이 있습니다

#1. 마크 크리에이티브 모드 매력포인트 - 건설 또 건설!

마크의 창조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는 점. 집 건설, 다리, 계던, 철도, 자동화된 문열림장치, 엘리베이터, 온천장, 수영장, 도서관, 마을, 나무, 천, 악기,,, 만들수있는 모든 것들이 모여있죠

매력적인 부분이 물과 불을 다룰 수가 있다는 점인데요. 양동이로 물을 길러다가 수영장을 만들 수도 있고, 때로는 온천장으로 물을 따끈하게 데워서 가두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물고기를 잡는다면 연기가 나게 물을 피워서 물고기를 굽는 것처럼 연출 할 수 있죠. 조명 장치도 많아서 마크에 밤이 찾아오거나 어두운 지형에서 켤 수도 있습니다.

#2. 귀여운 몹

돼지, 닭, 오징어.. 귀여운 몹들도 볼거리입니다! 돼지농장, 닭농장을 키우고 만들고, 먹이도 주고, 사랑표시도 받고..

몹 뿐 아니라, 가끔 걷다보면 마을 주민들도 만나기도 하는데요. 딱히 주민들과 의사소통이 되지는 않지만, 상인을 만나면 거래도 할 수 있고 액티비티가 제한적으로 있기도 합니다.

#3. 지형도 바꾸자

건설에는 지형도 포함이 되어 있어서 땅을 메우거나 강을 더 넓히거나 용암을 만나거나 불을 지피거나 심지어 폭탄으로 지형을 제어하기 까지 합니다! 지형을 다듬고 땅의 기초를 마련해 놓으면 하루가 금방 가기도 합니다. 때로는 바다 밑 해저지형을 만들 수도 있고, 네더로 들어가면 용암을 피해서 건설을 마음껏 또 할 수 있는데요. 언덕과 산과 땅, 바다, 바다 밑 다양한 곳에서 건설을 해 나가는 토대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4. 친구를 불러서 같이 건축물 즐기기
그리고 친구들을 부르고 좌표를 함께 탐색해서 같이 놀 수도 있는 매력포인트. 채팅도 해 나가면서 건설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지형마다 이름을 붙이고 해당 지형마다 친구들을 초대해서 같이 놀수있습니다.

#5. 마음껏 이동하기

크리에이티브 모드의 좋은 점은 마음껏 날아다닐수 있다는 점. 그야말로 건축가로서 건축물을 위에서 옆에서 한 눈으로 내려다 보면서 건설을 해 나갈 수 있다는 장점. 멀리에서 또는 가까이에서 블럭을 인벤토리에 담아서 쌓아올라 가기에 최적의 시점입니다.

땅에서 걷기만 하다보면, 답답할 때,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 좌표대로 이동하다보면 자유스러운 상태에서 건축물을 지어나갈 수 있습니다

#6. 지형마다 건축물 저장해놓기

그렇게 건축을 지속하다보면 지형마다 건축물들을 저장해 놓고 다음에도 건설활동을 지속할수가 있습니다. 월드를 여러개 네이밍해놓고, 기분마다 다른 지형에서 건설을 계속해 나가는 재미가 있습니다.